No.082 전체가발 귀 옆이 자꾸 뜰 때, 이어탭과 본머리 두께를 확인하세요

전체가발 착용 후 귀 옆과 관자놀이 위치를 확인하는 여성

다른 데는 다 괜찮은데, 왜 귀 옆만 자꾸 벌어질까요

앞머리도 괜찮고 정수리도 자연스럽습니다.

그런데 한쪽 귀 위를 손으로 만져보면 살짝 벌어져 있습니다.

눌러놓으면 잠깐 괜찮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시 뜹니다.

머리를 귀 뒤로 넘기면 더 신경 쓰입니다.

이럴 때 대부분 같은 결론에 도달합니다.

“가발이 큰가 보다.”

그런데 매장에서 실제로 벗겨놓고 확인해보면 사이즈가 원인인 경우는 생각보다 드뭅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귀 위쪽에 몰려 있는 본머리 두께이고, 그다음이 가발이 한쪽으로 살짝 돌아간 경우입니다.

사이즈는 이 두 가지를 다 확인한 뒤에 판단할 문제입니다.

순서가 중요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원인을 찾기 전에 사이즈부터 바꾸면, 뜨는 건 잡히는데 이번엔 다른 데가 아프기 때문입니다.

머리카락이 떠 있는가, 캡이 떠 있는가

시작은 이 구분입니다.

옆머리가 볼륨 때문에 바깥으로 부풀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손으로 모발만 눌러보면 안쪽 캡은 제자리에 그대로 있습니다. 이건 들뜸이 아니라 모발 방향과 볼륨의 문제입니다.

반대로 귀 위쪽 모발을 손으로 들춰봤을 때 안쪽 캡 가장자리까지 피부에서 떨어져 있고, 눌렀다 손을 떼면 다시 벌어진다면 그때부터가 진짜 들뜸입니다.

참고로 캡이 피부에 완전히 밀착된 상태가 정상은 아닙니다. 손가락을 억지로 넣었을 때 공간이 생긴다는 이유만으로 잘못된 제품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밀착과 들뜸을 가르는 기준은 No.079에서 따로 다뤘습니다.

이어탭은 가발의 좌우를 잡아주는 기준점입니다

전체가발 안쪽을 보면 좌우 관자놀이에서 귀 앞쪽으로 내려오는 작은 날개 같은 부분이 있습니다. 이것이 이어탭입니다.

제품에 따라 형태와 소재는 다릅니다. 부드러운 원단으로만 되어 있는 것도 있고, 형태를 어느 정도 잡아주는 구조가 들어간 것도 있습니다.

역할은 공통입니다. 가발의 오른쪽과 왼쪽이 어디에 놓여야 하는지 알려주는 기준점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래서 귀 옆이 뜰 때 이어탭을 보는 건 맞습니다. 다만 이어탭을 누르라는 뜻은 아닙니다. 이어탭이 지금 어디에 놓여 있는지를 보라는 뜻입니다.

뜨는 쪽만 보지 말고 반대쪽과 비교하세요

한쪽만 뜨는 손님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뜨는 쪽만 계속 누릅니다. 여기서 원인을 못 찾습니다.

양쪽을 나란히 비교해야 보입니다. 기준은 단순합니다. 이어탭이 양쪽 귀 앞에 제대로 자리 잡고 있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오른쪽 이어탭은 귀 앞에 자연스럽게 내려와 있는데 왼쪽은 귀 위로 올라가 있지 않은지,

한쪽은 얼굴 앞쪽에 있는데 반대쪽은 뒤로 물러나 있지 않은지 봅니다.

여기서 좌우가 어긋나 있다면 그건 이어탭 문제가 아니라 가발 전체가 한쪽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돌아간 가발은 한쪽 이어탭이 잘 맞을수록 반대쪽이 더 벌어져 보입니다.

반대로 양쪽이 비슷하게 뜬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이때는 앞뒤 위치, 캡의 폭, 귀 위 본머리 양, 전체 사이즈처럼 좌우 공통 요인을 봐야 합니다.

한쪽인지 양쪽인지 하나만 확인해도 찾아볼 범위가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덧붙이면 사람의 얼굴과 두상은 완벽한 좌우대칭이 아닙니다. 이어탭을 자로 잰 듯 같은 자리에 놓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양쪽이 각각 자기 얼굴선에 자연스럽게 앉아 있는지가 기준입니다.

가발 안쪽에 들어간 자기 머리가 캡을 밀어냅니다

여자 전체가발이 남자가발과 가장 크게 갈리는 지점입니다.

여성 착용자는 자기 머리가 어느 정도 남아 있는 상태로 전체가발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귀 바로 위는 두상의 폭이 갑자기 넓어지는 자리입니다. 여기에 옆머리가 한 번 접혀 있거나 여러 겹으로 겹쳐 있으면, 그 두께만큼 캡이 그대로 밖으로 밀려납니다.

겉에서 보면 가발이 뜨는 것처럼 보이지만, 밀어내고 있는 건 가발 안쪽에 있는 본인 머리입니다.

특히 단발과 중단발이 까다롭습니다. 묶이지도 않고, 뒤로 넘기면 다시 앞으로 빠지고, 망 안에서 머리끝이 접힙니다. 정리 방법은 No.072에서 다뤘습니다.

긴머리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뒤에서 하나로 모으면 편해 보이지만 부피가 한곳에 몰립니다. 두상 전체에 얇게 펴서 분산하는 방법은 No.071에 있습니다.

가발망도 같이 봐야 합니다. 망이 귀 위에서 접히거나 말리면 원단 한 겹이 아니라 여러 겹의 돌출부가 만들어집니다. 망 가장자리와 본머리가 겹치면 생각보다 단단합니다. 가발망 자체의 필요성과 정리법은 No.073에서 다뤘습니다.

그래서 확인 순서는 가발과 이어탭이 아니라 가발, 가발망, 본머리, 두상까지 안쪽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가발을 벗고 귀 위쪽 본머리를 손끝으로 직접 만져보는 것입니다. 한쪽이 유난히 두껍다면 거기서 답이 나옵니다.

아침엔 괜찮았는데 오후에 헐거워지는 건 다른 이야기입니다

처음 썼을 때는 딱 맞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귀 옆이 헐거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건 가발이 뜬 게 아니라 안쪽이 줄어든 것에 가깝습니다.

착용하고 있는 동안 캡은 조금씩 늘어납니다. 땀이 나면 본머리가 젖으면서 서로 붙어 부피가 빠집니다. 가발에 계속 눌려 있으니 아침에 정리해 넣었던 머리도 그만큼 가라앉습니다.

안쪽이 줄어든 만큼 캡에 여유가 생깁니다. 그래서 귀 옆이 살짝 말려 올라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다만 눈에 띄게 벗겨지거나 자리를 이탈하는 정도는 아닙니다. 처음보다 헐겁다고 느끼는 쪽에 가깝습니다.

여기서 사람마다 차이가 갈리는 부분이 안쪽 본머리 상태입니다.

아침에 정리해둔 그대로 잘 고정되어 있으면 그냥 조금 헐거워진 정도로 끝납니다.

반대로 안쪽 머리가 헝클어지기 시작하면 실제 들뜬 정도보다 더 벗겨질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이때 불안해서 계속 만지게 되고, 만질수록 안쪽은 더 흐트러집니다.

그래서 오후에 헐거워지는 느낌이 신경 쓰인다면 캡을 눌러 잡기보다 아침에 안쪽 본머리를 얼마나 단단하게 고정해두었는지를 먼저 돌아보는 편이 낫습니다.

한 가지 덧붙이면, 오후에 헐거워질 것을 예상해 아침에 미리 꽉 눌러 쓰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너무 눌러 쓰면 앞쪽이 이마를 덮으면서 하루 종일 불편합니다. 가발을 벗었을 때 이마에 일자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는 분들이 있는데, 그 정도로 눌러 쓰면 착용 자체가 힘들어집니다.

앞뒤로 잘못 쓰면 이어탭도 같이 움직입니다

전체가발은 하나의 캡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앞 헤어라인을 너무 앞으로 내리면 이어탭도 앞으로 끌려옵니다. 가발이 뒤로 밀리면 이어탭도 귀 뒤쪽으로 물러납니다.

그런데 귀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있습니다.

캡 구조와 실제 귀 위치가 어긋나면서 한쪽이 벌어지거나 반대로 눌리는 느낌이 생깁니다. 착용 위치를 잡는 기준은 No.081에서 남자 전체가발을 예로 다뤘지만 원리는 같습니다.

이어탭을 따로 맞추려고 당기기 전에 전체 위치부터 다시 잡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뜨는 곳을 당기면 다른 곳이 움직입니다

이어탭이 떠 있으면 본능적으로 아래로 당기게 됩니다. 그 순간은 붙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캡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한쪽을 당기면 다른 자리가 따라 움직입니다. 헤어라인이 비뚤어지거나, 반대쪽 이어탭이 올라가거나, 정수리 위치가 달라집니다.

뜨는 곳을 당기는 게 아니라, 전체 위치를 맞춘 다음 귀 옆을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제품에 따라 이어탭 형태를 잡을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어탭 안쪽에 유연한 지지 구조가 들어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관자놀이와 귀 주변 곡선에 맞게 부드럽게 형태를 잡아주는 구조입니다. 여러 가발 브랜드 가이드에서도 이어탭과 네이프에 이런 구조를 넣어 착용자 형태에 맞추도록 설명합니다.

모든 제품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구조를 확인하지 않고 강하게 접거나 꺾으면 안 됩니다. 해당 기능이 있는 제품에서만 부드럽게 얼굴선에 맞춰주는 정도입니다.

억지로 접어 붙이는 것은 해결법이 아닙니다.

안경을 쓴다면 귀 주변에 한 겹이 더 들어갑니다

의외로 자주 놓치는 부분입니다.

안경을 쓰면 귀 옆에는 가발 캡 가장자리, 자기 옆머리, 안경다리가 한자리에 겹칩니다. 다른 사람보다 귀 주변이 두꺼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한쪽만 유독 뜬다며 찾아온 손님 가운데, 가발을 다시 씌워봐도 멀쩡하다가 안경을 쓰는 순간 이어탭이 들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경다리가 캡 안쪽을 계속 밀어 올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안경을 쓰는 분은 가발만 쓴 상태와 안경까지 쓴 상태를 모두 확인해야 합니다. 안경과 가발의 관계는 No.054와 No.055에서 따로 다뤘습니다.

접착제와 옆머리는 해결이 아니라 가림입니다

귀 옆이 뜨면 테이프나 접착제로 붙이면 끝날 것처럼 보입니다. 실제로 별도의 고정 방식을 쓰는 전체가발도 있습니다.

하지만 원인이 본머리 두께나 가발망 접힘, 비틀림, 사이즈라면 접착제는 원인을 없앤 게 아닙니다. 밀려나 있는 걸 억지로 눌러 붙여둔 상태에 가깝습니다.

옆머리를 길게 남겨 캡을 가리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잠깐은 안 보이지만 귀 뒤로 넘기거나 바람이 불면 그대로 드러납니다. 구조와 모발 배치가 맞으면 옆머리를 귀 뒤로 넘겨도 자연스럽다는 건 No.063에서 다뤘습니다.

이 글의 질문은 어떻게 가릴까가 아니라 왜 안쪽이 뜨고 있는가입니다.

사이즈는 마지막에 봅니다

본머리를 평평하게 정리하고, 전체 위치를 제대로 잡고, 가발망까지 확인했는데도 양쪽이 계속 뜬다면 그때 캡 사이즈와 두상 형태를 봅니다.

가발 사이즈는 머리둘레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귀에서 귀까지의 폭, 앞에서 뒤까지의 길이, 정수리 높이, 후두부 형태가 모두 실제 핏에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머리둘레 숫자는 맞는데 귀 주변 폭만 안 맞는 경우가 생깁니다.

여기서 한 사이즈 작은 제품으로 바꾸면 될 것 같지만, 그렇게 하면 관자놀이가 눌리고 귀 뒤가 아프고 헤어라인이 당기는 쪽으로 문제가 옮겨갈 수 있습니다. 사이즈와 두상의 관계는 No.036에, 압박이 생기는 위치는 No.075에 정리해두었습니다.

사이즈는 귀 옆 한 구역이 아니라 두상 전체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두상과 캡 형태가 안 맞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밀려 올라옵니다

둘레가 아니라 형태가 문제인 경우입니다.

캡은 정해진 곡면으로 만들어집니다. 반면 두상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이 둘이 잘 맞으면 캡이 두상 전체에 고르게 닿습니다. 그런데 형태가 어긋나면 닿는 면이 줄고 특정 지점에만 힘이 실립니다.

이 상태로 오래 착용하면 캡이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조금씩 밀려 올라옵니다. 귀 옆은 그 결과가 가장 먼저 드러나는 자리입니다.

특히 정수리 쪽에 볼륨이 있어 위로 솟은 두상이나, 반대로 윗부분이 좁은 두상에서 두드러집니다.

이때 캡은 위쪽으로 벗겨지듯 밀려 올라갑니다. 그러면서 목덜미 쪽 네이프가 쓸려 올라오는 느낌을 함께 받게 됩니다. 귀 옆이 벌어지는 것과 네이프가 뜨는 것이 같이 나타난다면 두상과 캡 형태를 의심해볼 만합니다.

이건 안쪽 정리나 착용 위치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HOSI에서는 두상과 캡 형태가 확연히 안 맞는 경우 기성 제품을 권하지 않습니다. 쓰는 동안 계속 불편할 것을 알면서 판매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기성 제품을 원하시는 분께는 먼저 어떤 불편이 생길 수 있는지 설명드립니다. 그 위에서 선택하신다면 생머리 디자인보다 컬이 있는 디자인을 권합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캡 안쪽 모양이 두상에 밀려 달라지더라도, 컬이 그 변화를 시각적으로 덮어주기 때문입니다. 생머리는 결이 일정해서 캡이 조금만 틀어져도 라인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반면 컬은 원래 모발이 여러 방향으로 흐르기 때문에 어긋난 부분이 눈에 덜 띕니다.

귀 옆이 뜰 때 확인 순서

  1. 옆머리만 뜨는지 캡 자체가 뜨는지 구분합니다.
  2. 가발을 벗고 귀 위쪽 본머리 두께를 손끝으로 만져봅니다.
  3. 가발망을 썼다면 귀 위에서 접히거나 말리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4. 다시 착용하고 앞 헤어라인 위치부터 맞춥니다.
  5. 양쪽 이어탭이 귀 앞에 제대로 있는지 나란히 비교합니다.
  6. 가발 전체가 한쪽으로 돌아가 있지 않은지 확인합니다.
  7. 안경을 쓴다면 안경까지 쓴 상태로 다시 확인합니다.
  8. 처음부터 뜬 것인지, 시간이 지나면서 헐거워진 것인지 구분합니다.
  9. 조절 가능한 이어탭 구조가 있는 제품에서만 얼굴선에 맞게 부드럽게 정리합니다.
  10. 그래도 뜬다면 캡 사이즈와 두상 형태를 봅니다.
  11. 접착이나 커트는 이 뒤에 판단합니다.

특히 커트는 마지막입니다. 가발 위치가 어긋난 상태에서 자르면, 위치를 바로잡은 뒤 구레나룻과 옆머리 길이가 다 달라집니다. 가발은 한번 잘라낸 모발이 다시 자라지 않습니다.

마지막 확인은 귀 뒤로 넘겨보는 것입니다

머리를 다 내리고 있으면 옆머리가 캡 가장자리를 가려줍니다. 그 상태로는 확인이 안 됩니다.

귀 뒤로 넘겨보면 관자놀이와 이어탭 주변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이때 캡이 눈에 띄게 벌어지지 않는지, 관자놀이 선이 자연스러운지, 귀 위가 지나치게 부풀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머리를 내렸을 때만 괜찮은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평소 자신이 실제로 하는 움직임에서도 안정적인지를 봐야 합니다.

마무리: 뜨는 자리보다 밀어내는 것을 먼저 찾으세요

귀 옆이 뜨면 문제는 그 자리에 보입니다. 그래서 그 자리만 해결하고 싶어집니다. 누르고, 당기고, 옆머리로 가리고, 접착제를 떠올립니다.

하지만 원인은 대개 다른 데 있습니다.

가발이 한쪽으로 돌아가 있거나, 귀 위쪽에 자기 머리가 여러 겹으로 접혀 있거나, 가발망이 말려 있거나, 앞뒤 위치가 어긋나면서 이어탭이 제자리를 벗어난 경우입니다.

시간이 지나 헐거워진 것이라면 가발이 커진 게 아니라 안쪽이 줄어든 것이고, 하루가 갈수록 위로 밀려 올라온다면 둘레가 아니라 두상과 캡의 형태를 봐야 합니다.

HOSI에서 이런 문제를 볼 때 지키는 순서는 하나입니다. 보이는 곳을 억지로 누르기 전에, 그곳을 밀어내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부터 찾습니다.

여자 전체가발의 귀 옆은 작아 보이지만 관자놀이와 양쪽 귀, 본머리, 가발망, 전체 캡 위치가 한꺼번에 만나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푸는 순서도 분명합니다. 본머리를 평평하게 만들고, 전체 위치를 맞추고, 양쪽 이어탭을 비교하고, 그래도 남을 때 사이즈와 캡 형태를 봅니다.

더 세게 눌러쓸 필요도, 더 작은 가발로 바꿀 필요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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