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018 가발은 정말 모자처럼 일상이 될 수 있을까
모자는 완전히 일상이 됐습니다. 날씨에 따라, 옷에 따라, 그날 기분에 따라 골라 씁니다. 여러 개를 두고 번갈아 쓰는 것도 자연스럽습니다. 가발은 같은 자리에 있는 물건입니다. 머리에 쓰고, 인상을 바꾸고, 벗으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왜 하나는 일상이고 하나는 아직 아닐까요. 기술의 문제는 아닙니다 먼저 짚어둘 것이 있습니다. 제품 때문은 아닙니다. 헤어라인 표현, 착용감, 통기성, 스타일 다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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